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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1

사이비 철학가

해량 2016. 2. 17. 20:40
    사이비 철학가/허주 철학은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칭 모두 철학가다 깡패들은 사람을 두들겨 패 놓고 주먹이 나의 철학이라 하고 국민들을 죽이고 못 살게 하는 정치인들이 하는 정치도 나의 정치 철학이라고 논한다. 졸부들도 철학이 있다 그들은 돈 쓰면서 어께에 힘주는 것이 자칭 소비의 철학이라고 논한다. 이 세상에는 철학자가 너무 많아서 문제다 모두 이마에다 나도 철학이 있는 삶을 사니 철학가요 하면서 지나간다. 점쟁이도 철학가 사주보는 사람도 자칭 철학가라고 간판을 건다. 정말 내가 볼 때는 우습고 소크라테스가 웃을 일이다 철학은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나도 철학가인가 그래도 사이비 철학가들이 사는 이 세상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이 다행이다 생각해도 될 런지 모르겠다. 언제 철학자다운 철학가를 만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난 철학자들은 모두 사이비 철학자였고 개똥철학만 논하는 철학가들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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