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6 유혹6 태영 씨 아아~~잠깐만요 지금은 안돼요~~응 태영은 지영의 잠시 만요 하는 소리에 고개를 들고 지영을 바라보았다 지영의 눈은 무선이유 인지는 모르나 초점이 흐려 있었다. 너무 황홀해서 일까 아니면 자기의 성을 태영에게 빼앗긴다는 절망 때문일까 태영은 그런 눈빛에 더욱 매료.. 단편2 2015.10.16
유혹5 태영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보니 지영이 언제 옷을 갈아입었는지 깍 낀 청바지로 갈아입고 태영에게로 다가오고 있었다. 술에 취한 태영은 그 모습을 마치 천사가 자기에게로 달려오는 그런 느낌 이었다 원래 술에 취하면 장모도 예쁜 여인으로 보이는 것이 남자들 아니겠는가. .. 단편2 2015.10.15
유혹4 둘이서 한참 동안 술잔을 기울이고 있을 때 지영이 나타났다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그 미모가 어디 가겠는가. 태영은 자가를 바라보는 지영의 눈빛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순간 느꼈다 살짝 펴인 지영의 이브의 샘이 오늘 따라 더욱 깊어 보였다 순간 태영은 어제본 지영의.. 단편2 2015.10.13
유혹3 202호 문을 열고 들어섰다 지영은 술에 취해서 몸을 가루지 못 하였다 술에 취한 지영은 핸드백을 침대에다 던져 버리고 답답하다 하면서 상의를 벗고 침대에 누워 버린다. 태영은 그런 지영의 행동에 당황 되었지만 금방 마음이 정리 되었다 오늘 지영이 술을 많이 마신 것은 사실 이지만 .. 단편2 2015.09.08
유혹2 7시쯤 두 사람은 서면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에 앉아있다 제법 분위기를 살리려고 와인도 한잔 씩 마시면서 사실 두 사람 에게는 이런 분위기보다 허름한 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가 어울린다. 하지만 첫 데이트를 하는 것인 만큼 태영은 분위기를 한 번 잡아 보는 것이다 분위기가 한 참 .. 단편2 2015.09.07
유혹1 유혹/허주 김지영은 그 회사에 유일한 꽃이다 남자 30명인데 유일한 여자이다 보니 너 나 할 것 없이 지영을 어떻게 한번 해 보려고 눈독을 드리고 있다 지영은 키 1미터76센티 36-25-36이다 얼굴은 아나운서 박 은지를 닮았다 그러니 남자들이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정 태영은 현장에서 .. 단편2 201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