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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2

오늘은.........

해량 2014. 11. 23. 11:24
    오늘은.....허주 지금시간이 열한시 십분 이라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라디오 에서 흘러나온다. 목소리는 옥구슬 굴러가듯 예쁜데 얼굴을 예쁜지 못난이 인지 모르겠다. 라디오란 매체는 그렇다 그것이 라디오만이 가진 매력이다 어제 밤엔 오래 만에 잠을 푹 자서 그런지 오늘은 컨디션이 매우 좋다 친구들이 등산 가자고 문자가 왔지만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가기가 싫다 라이온스 클럽에서도 경주 남산 가자고 문자가 왔었다. 그곳도 가가가 싫다 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쉬고 싶다. 지난 금요일 골프모임에서 에너지를 너무 소진하여 버린 탓도 있다. 사람도 에너지가 다 소진이 되다 보면 만사가 귀찮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는 축 처지더니 오늘은 컨디션이 제법 좋다 오후에는 바닷가에 가 보아야 되겠다. Blue Autumn / Claude C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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