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수와 쌍과부 소장수와 쌍과부 그때 그시절 소장수가 오일장 다니면서 소 장사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장터로 가던 중 날이 어두워 들린 주막이 바로 이 쌍과부집 이었다.소장수는 50이 채 안 되는 건장한 사내였다. 소장수: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야 할 텐데 방이 있겠소? 과.. 잼난 이야기 2015.07.16
책임 책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빠가 집을.. 잼난 이야기 2013.10.13
이장님과 숫처녀 이장님과 숫처녀 어느 시골마을에서 바보총각과 등신처녀가 결혼을 했다.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가서 부모님이 가르쳐 준대로 첫날밤을 치렀다. 신혼여행을 출발할때 동네 친구들이 농담으로 한 말이 생각났다. "야 , 니 섹씨 숫처녀 아닌지 잘 봐" 바보신랑은 숫처녀가 뭔지도 모르고 신.. 잼난 이야기 2013.10.13
거기 선녀실이죠 거기 선녀실이죠 우리나라 명산인 지리산 깊고 깊은계곡 선녀탕에 선녀가 하강하여 목욕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나라 물이 좋은것은 알아가지고 열심히 목욕하던 선녀가 느낌이 이상해서 옆을 보니 바위뒤에 나무꾼이 선녀를 훔져보고 있었다. 선녀가 새침한 얼굴로 나무꾼 한테 말한다... 잼난 이야기 2013.09.28
어느 경상도 아저씨가 "어느 경상도 아저씨가 " 시 장에갔다가 서양놈 그림책을 한권 샀는데 제목이" 펜트 하우스 인가 펜티 하우스 인가" "아-글쎄.무신이런기 있다카요" 생전첨보는 그림인지라 자세히보니. 백인녀석이 큰 거시기로 파란눈 여자와 그짓을 하는데 "앞치기 뒷치기,옆치기, 엎어치기,가로치기,세.. 잼난 이야기 2013.09.12
공짜 어느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습니다. 이발을 하고는얼마냐고 물었지요. 이발사는 이번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받겠다고 했지요. 꽃장수는 즐거운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날에는 경찰.. 잼난 이야기 2013.09.12
부산 자갈치 조개들이 #부산 자갈치시장 조개집 사건 2020년1월 어느 날 부산 자갈치시장 고개 집 수족관에서 무시무시한 사건이 벌어졌다 그 사건은 부산경찰청 특수부에서 맡았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조개들끼리 자기가 제일 예쁘다고 자랑을 하면서 사건이 벌어졌다 "첫 번째" 하얀 백합조개가나같이 피.. 잼난 이야기 2013.03.21
소장수와 쌍과부 소장수와 쌍과부 그때 그시절 소장수가 오일장 다니면서 소 장사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장터로 가던 중 날이 어두워 들린 주막이 바로 이 쌍과부집 이었다.소장수는 50이 채 안 되는 건장한 사내였다. 소장수: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야 할 텐데 방이 있겠소? 과.. 잼난 이야기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