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새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고 해서
신선한 열매만 먹고 사는 것은 아니다
새들도 먹이를 얻기 위해서는 진흙탕에 뒹군다.
그래도 항상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
그런데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사람들 현직 국회의원들 그들이 내는 소리는 과연
어떤 소리인가
실현 되지도 않을 빌 공자 빈 공약을
난무하고 있다
공약이란 거창 하게 내는 것이 아니다
공약은 작은 것일수록 실천 할 수 있는 것이다
실현 하지도 못할 공약들로 표를 사겠다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절대 당선 되지 못한다.
거짓말을 하면 반드시 그 대가를 받기 되어 있는 것이
진리이거든
실천하지 못할 공약은 이미 식어버린
찻잔 속의 차디찬 차
식어버린 차가 무슨 향이 있겠는가.
당선되기 전에는 국민들을 하느님 부처님 같이
대하다가 막상 당선 되고 나면 언제 밨더라 하는
그런 정치인들은 이제는 설 곳이 없다
왜냐면 국민들의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은 공약에서 큰 그림이 시작 되는 것이다
거창한 공약은 결코 실현 될 수 없다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세금도 한계가
있거든
국회의원 사무실이 작은 정부가 되어야 한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
민원 공정거래 환경 스포츠 문화
발전에 힘쓰고
기타등등 지역구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주는 것이
국회의원이 하는 일이지 거창한 일을 하겠다고
하면 반드시 안 되게 되어 있거든
표 준 시민들 후회 안하게 하는 것도 공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