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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1

점심 때

해량 2018. 5. 7. 20:57

점심 때/허주

음악은 귀로 듣지만 온몸으로 느끼니 춤을 추고

글은 눈으로 읽지만 마음으로 느끼니 감동을 받는 것이다

음악을 듣던 글을 읽던 각자의 몫이다

코미디를 보면서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금방 웃고

감성이 떨어지는 사람은 남들이 다 웃고 난 다음 그 때서야

웃는다.

그러니 결국 음악을 듣던 글을 읽던 각자의 감성 차이에서

느낌이 다른 것이다

감성은 어떤 자극을 받았을 때 느끼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니

감성이 뛰어나야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다

감성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드라마나 독서 영화

그런 매체들을 많이 접해야 한다.

상대와 대화를 해 보면 그 사람의 지적인 수준을 알 수 있다

말은 단어의 연결이다 곧 말은 독서량과 직결 되는 것이다

책속에 단어가 있고 책속에 진리가 있고 책속에 감성이

있는 것이니 그렇다 요즘은 지식이란 핸드폰 속에 있다

검색만 하면 금방 알 수가 있으니까 언젠가 내가

말 했듯이 검색을 잘 하는 것도 능력이다 했다

핸드폰 바탕화면에 어떤 앱이 깔려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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