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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독도 주기 아까운 사람들

해량 2014. 11. 16. 08:58

    뱀 독도 주기 아까운 사람들/허주 1 화엄경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牛飮水成乳 蛇飮水成毒(우음수성유 사음수성독) 소가 물을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물을 마시면 독이 된다. 곧 슬기로운 사람이 배우면 깨달음을 이루고 어리석은 자가 배우면 윤회輪廻)(를 이룬다. 요즘 고위 공직자들의 성추행 사건들이 매스컴을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어제 오늘 일이겠습니까? 갑 과 을의 관계가 요즘 와서 대두( 擡頭)되다 보니 피해자 들이 용기를 내어 언론을 통해서 아니면 법을 통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다 보니 세상에 알려 질 뿐입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힘없는 을 주인공들이 당하고도 또 다른 2차 피해가 두려워서 알리지 못 했을 뿐 얼마나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겠습니까. 정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2 무노동 무임금 지들이 만들어 놓고 아무 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 놀면서 국민 혈세 받아서 호의호식( 好衣好食)하고 있는 국회의원 들이 보기 싫어서 이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소가 만들어 주는 우유를 마시면서 사는 그런 인간 들은 왜 소보다 못할까요? 그런 사람들 에게는 뱀 독도 아깝습니다. 소는 짚만 먹어도 양질의 고기를 주는데 알맹이만 쳐 먹고 살면서 소보다 못한 그런 사람들과 이 세상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산다는 것이 정말 역겹습니다. 법이 왜 있습니까. 법을 만들고 집행 하는 그들이 법을 위반하는 이 나라 과연 희망이 있겠습니까? 어제는 어떤 정치인이 나를 노동자로 보느냐 이런 말을 했는데 그럼 지는 뭐꼬~~노동자 아니고 그래 계속 갑으로 살겠다 이 말이제~~ㅎ 허~ 참 그런 인간 들이 정치를 하니 권력은 국민의 것인데 말이야 무식 한 넘들 그러니 이 나라가 이 꼴이지 10대 경제 대국 정치하는 넘들 지들이 만들었나 노동자들이 만들었지 씨~~무선빨 ㅎㅎ 기본도 모르면서 혁신 한다고 혁신 단어 뜻이나 아는지 몰라~~ 나 생각 일 뿐 입니다. 그런데 넌 잘 하고 사니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 십시요 커피 한 잔 올립니다~~~~~~~~~허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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