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맥주안주다
지금은 베트남을 비롯한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많이 수입하고
있다고 하는데 언젠가 우리들도 유리병에
메뚜기들을 잡아넣던 추억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메뚜기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잘 보이지 않는다.
아마 농약 살포가 주 원인이 아닐까 싶다.
그나마 다행이다 메뚜기는 유해 곤충이다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습성이 있다
지금 동아프리카 메뚜기들이 창궐하여 인도를 지나
중국까지 날아와 이놈들이 지나가는 곳에는 농작물이 초토화
된다고 난리다
수십억 마리 떼를 지어 하루에 150km를 이동 한다니
정말 무서운 놈들이다.
세계은행에서 아프리카 메뚜기 퇴치를 위한 지원금이
1조 가까이 된다고 하니 인류는 지금은 바이러스와
전쟁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메뚜기와 전쟁을 해야 될 판이다.
유해 곤충들이 창궐 하는 것은 모두 기후 탓이다
지구의 기후가 변화니 여기저기에서 이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인류가 원인을 제공했고 결국 최대 피해자도 인류가 되어 버렸다
앞으로는 그 보다 더 무서운 일들이 일어 날 것이 뻔하다.
자연보호는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다 법대로 해야 되는 것이다
법대로만 한다면 자연보호는 자연적으로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문제다
휴가철이 다가 왔다 올해도 자연은 얼마나 중병을 앓아야 될지
그건 그렇고
나라가 왜 이래 ~~
여론 조작은 또 왜 하고 자빠졌어
법대로 하면 문죄앙이 오지 않는 것인데
문죄앙 너 법만 지키면 국민들이 편한 것이지
문죄앙이 문제고 메뚜기 떼 같은 문죄앙 추종자들도 문제다
문죄앙과 추종자 그들이 없어지면 대한민국은 알바트로스처럼
다시 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