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말고 그 때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가면
호텔 종업원들에게 김 한 조각씩만 주면
그렇게 좋아 한다고 한다.
어느 날
한국 손님이 양주 안주로
김을 먹고 있었는데
청소를 하고 있던 호텔 종업원이 그것을 보고
검은 종이를 먹는 동양인이 나타났다고
신기해하여 소문을 내었는데
삽시간에 수 십 명이 모여서 검은 종이를 먹는
한국 사람을 구경하기 시작 하였는데
왜 종이를 먹는지 묻자
한국 사람이 이 검은 종이는
김이라는 것인데
남자를 정력에 엄청나게 좋은
동양의 영약이라고 농담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믿고 그 후부터는 한국 사람들이
투숙하면 먹는 검은 종이를 팁으로
줄 것을 원 했다고 한다.
그것이 해태팁 이라고 한다.
그런 일이 있고 부터 소문이 나서 이란 뿐 아니라
소련이나 노르웨이 북 유렵 일대에 김을 수출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실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