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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1

엔드로핀

해량 2018. 1. 25. 00:19





    엔드로핀/허주 한 때 이 상구 박사가 엔드로핀을 유행 시켰다. 지금 그분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사람은 체질에 따라서 핏속에 엔드로핀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한다. 2차 대전 때 두 다리가 절단이 되어 야전 병원으로 실려 온 한 병사가 다른 병사들과는 달리 고통을 호소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병사를 정밀검사 해 보니 혈액 속에 엔드로핀이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이 함유 되어 있었다 한다. 마약이나 침을 맞으면 고통이 없어지고 기분이 좋고 힘이 솟아나는 것도 엔드로핀이 혈액 속에 많이 만들어 지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인가 싶다. 술을 마시면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도 더 강력한 엔드로핀을 몸이 원하기 때문 일 것이다 노래도 트로트나 박자가 느린 곡을 부르면 엔드로핀이 많이 만들어 진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 사람들이 흥정을 할 때 한 잔 하면서 하면 흥정이 싶게 이루어지는 것도 엔드로핀이 많이 만들어져 기분이 좋아지니 싶게 흥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술김에 흥정 잘못 하여 패가망신 한 사람도 있지만 술 마시면서 흥정 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나는 예전에 깨달았지만 똥기마이 쓰다가 손해를 많이 본 기억이 있어서 말이다. 엔드로핀은 먹고 마시는 데만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상을 받는다던지 칭찬을 듣는다던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감동적인 장면에서 눈물을 흘릴 때에도 엔드로핀이 많이 만들어 진다고 하니 슬프고 감동적인 장면이 나오면 억지로 참지 말고 눈물을 흘리는 것도 좋다. 나이 들면 마음이 약해져서 눈물이 많아지기 마른이니 말이다 남자는 오십이 넘으면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여성화가 되어 가고 여자는 남성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져 남성화가 되어 간다고 하니 눈물이 나면 실컷 울어도 좋다 남자의 뇌는 여자의 뇌 보다 빨리 늙는다고 하는데 엔드로핀 많이 만든다고 매일 술 마시고 담배 뻐금뻐금 피우면 빨리 그곳으로 가는 길이니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것이 잘 안 되는 것은 스트레스 때문이겠지 스트레스는 건강의 적이니까 많이 받지 말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 그것이 잘 안 되는 것이 문제이긴 하다 씰대 없는 소리 하고 있으니 TV에서 잠이 안 오면 따듯한 우유를 마시면 엔드로핀이 많이 만들어져 잠이 잘 온다고 하니 우유나 한 잔 하고 잠이나 자야 되겠다. 엔드로핀에 대해서 개똥철학 논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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