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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1

난폭 운전

해량 2015. 6. 17. 10:12
    난폭운전/허주 출근길이 그렇게 즐겁지는 않았다. 오늘도 비는 오지 않으면서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다 출근길이 즐겁지 않은 이유는 도로에 깔려있는 움직이면서 미친 짓을 하는 기름 먹는 발통달린 쇠붙이 때문이다 어제도 하루 종일 TV에서 떠들어 대든 보복운전에 대한 뉴스를 보았는데 사람들은 어제 본 뉴스를 하루도 안 지났는데 벌써 까먹었다 말인지 허긴 사람은 하루에 수천가지를 기억하고 수천가지를 까먹는다 하지만 그래도 안전운전은 사회의 질서고 자기목숨 아니 상대방의 목숨을 지켜 주는 것인데 말이야 인간들의 편리수단 아니 이동수단으로 만든 자동차가 흉기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출근길이 바쁘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신호도 넣지 않고 갑자기 끼어드는 바람에 등에 식은땀이 흠뻑했다. 좌우 신호가 왜 있는 것인가 나 우회전 합니다 나 좌회전 합니다 그것은 약속인데 아니 규칙인데 말이야 안전 운전이 생활화 되어야 한다. 평소에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주위에서 칭찬을 받고 살면서 운전만 하면 헐크로 변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운전은 인격인데 상대 운전자에게 욕을 하고 자기 차에게 욕을 하고 운전을 할 때에는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한다. 생명과 재산이 직결되어 있는 것이니 말이다. 대한민국 운전자들이여!! 우리 모두 안전 운전 생활화 합시다. 그리하여 내 이웃 내 가정을 지킵시다. 아침에 내 차 앞에 신호 없이 갑자기 끼어든 그놈운전자 오래 못 살끼다. 운전 제발 조심하소. 요즘은 아침에 출근 하면서 다녀 올께 안하고 나간다 한다지 운전 잘 해도 언제 갈지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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