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1
심심해서~酒黨허주 어제는 일요일에 너무 심하게 놀은 까닭으로 온 몸이 뻐근하여 뒷산에 올라갔더니 분홍빛 홍매화가 나를 보고 쌩긋쌩긋 웃으면서 나를 사랑 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난 그 사랑 고백을 받아 주었지요. 그래서 우리는 한참동안 대화를 나누고 헤어지기 싫었지만 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돌아 왔습니다. 헤어져 집에 와 멍청이 앉아 매화를 생각 하면서 슬픈 노래를 불렸지요. 그렇게 밤이 되어 쉽게 잠들지 못하고 새벽녘에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매화를 다시 만나 행복한 사랑을 나누어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바람이라는 놈이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었지요. 봄날에 무슨 바람이 이렇게 많이 부는지 투들 대고 있는데 마당 한 구석에서 울고 있는 매화를 발견 했지요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으로 달려가 안아 주었지요. 여기까지 어떻게 왔느냐고 물었더니 바람타고 시속 300키로로 달려 왔다하네요. 내가 보고 싶어서 ㅎㅎ 뻥 바람이 많이 부는 화요일입니다 환절기 이맘 때쯤 감기 조심 하셔야 합니다. 요새 감기 면역이 생겨서 약을 먹어도 듣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슈퍼박테리아가 이 세상을 지배 하게 됩니다. 지금 미국 유럽 쪽에서는 그놈들이 활동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아직 암도 정복을 하지 못한 인간의 의술로써는 그놈들을 감당 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인간들이 도망가야 할 곳은 달나라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사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갈 수 조차 없는 현실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지구를 자연은 끝없이 치유를 해도 인간들은 끝없이 망가트리고 있으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할 말은 많지만 글을 너무 길게 쓰면 읽는 사람 지루 하니까 이만 쓰고 오늘 하루 지구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시길 바라면서 내가 오늘 쓰레기를 얼마나 만들어서 버리나 그것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휴지 그것 전부 나무로 만든 것입니다 당신이 휴지 한 장을 쓰는 것은 나뭇가지를 하나 꺽 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아껴 쓰라는 말 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지구가 신음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중국 몽골에서 날아오는 황사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묻치고 말 것입니다 100년 후에는ㅎ 뻥.......... 지구를 위해서 건배 매화 이야기 하다가 지구 이야기 하는 미친놈의 자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