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수가 백만이 넘는 시대다.
그들이 년 간 벌어가는 달러가 천문학적이다.
정부가 일자리 창출 한다고 난리굿을 하는 것은
모순이다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들만 잘 관리해도 일자리는
얼마든지 창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찌하여 관리가 잘 안 되는 것일까
참 아이러니 하다
청년 백수들이 넘쳐흐르는 시점 그들의 미래는
과연 어떠할까
30대 청년이 하는 말 놀면 놀았지 시시한 일은
안 한다는 말은 듣고 한심 하다는 생각을 할 뿐
말문이 막혀 버렸다
그들이 말하는 시시한 일들은 어떤 일들일까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은 이미 없어졌다
직업엔 귀천이 있는 시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서 어려운 경제를 이끌어
가야 하는데 그들이 편하고 쉬운 일만 찾고 있으니
나라의 미래가 걱정이다
사실 시시한 일들이 돈이 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