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1
밤은 깊어 가고/허주 #아~멘 새벽에 일어나 우연히 기독교 방송에 채널이 맞춰 졌는데 제법 유명한 목사인지 모르지만 진지하게 설교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무신론자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무슨 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종교를 믿는 것은 인간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한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살다 보면 누구나 괴롭고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의지 하고 싶어지는 것이 동물이나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데 꼭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존재 신에게 의지해야만 할까 난 그것을 아직도 이해 못한다. 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은 고대이집트의 최고의 신이다 그런데 기독교는 아멘이 이집트 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영화나 기타 매체에서 이집트 신을 악마라 표현 한다. 정말 아이러니하다. 기독교에서 기도를 할 때 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기도 드립니다. 아~멘으로 기도를 마친다. 그것만 보면 기독교도 이집트 신을 존중 하며 다른 종교의 문화도 화합 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다른 신들을 절대 인정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나는 본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내가 아는 크리스천들과 대화를 해 보면 오직 예수가 최고의 신이라고 믿는다. 아멘이 이집트 신임을 인정해야 하는데 알면서 거부 하는 것은 다른 신들에 대한 모독이다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이 서방정토에서 웃을 일이 아닌가 말이다. 세상살이 힘들 때 절에 가는 것은 내 마음 속에 있는 찌꺼기들을 맑은 공기 마시면서 토하기 위해서다 부처나 예수나 어느 잡신이나 모두 중생들을 구제 할 수 없다. 믿음이 용기를 준다. 그 믿음은 나 자신이고 나를 사랑해 주는 벗이고 이웃들이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