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커버. 난연천막커버 내화비닐

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1

고독 그리고

해량 2016. 12. 19. 21:25







      고독 그리고/허주 고독과 외로움 괴로움과 슬픔 그것들이 세상의 어느 곳에서 살고 있음으로 사람은 한 세월 그런 것을 벗 삼아 살아가는 것인지 모르지 어쩌면 고독을 먹고 외로움에 배부르고 괴로움에 울고 슬픔에 웃으며 사는 것이 사람들의 삶 일지도 모르지 고독과 외로움 괴로움과 슬픔 그것들이 사람의 영혼을 지배하는 가장 신선한 존재라 여기며 한 세월 살아가는 것이 또한 사람의 삶 일지도 모르지 어쩜 우리들의 인생은 길 다면 긴 여행 짧다면 짧은 여정 일지도 모르는 것을 그러기에 고독과 외로움 괴로움과 슬픔 그것들이 사람의 삶과 같이 갈수 있는 것인도 모르지







'자작글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유년에는  (0) 2017.01.01
종교 무엇일까?  (0) 2016.12.25
그것은  (0) 2016.12.14
낭만은 사라지고  (0) 2016.12.13
겨울비 내리는 날  (0) 201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