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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1

마음의 문을

해량 2016. 10. 5. 09:37


      마음의 문을/허주 손을 잡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잡기는 어렵습니다. 손은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고 마음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손은 가식이 많습니다. 상대가 내밀면 어쩔 수 없이 잡지만 마음은 가식이 없습니다. 한번 열면 오래 가는 것입니다 손을 잡는 것은 순간이고 마음을 잡어면 영원한 것입니다. 우선 가까이에 있는 사람의 마음부터 잡도록 노력 하십시오. 내 마음이 칼과 창이라면 상대는 방패로 방어를 합니다. 내 마음이 아름다운 노래라면 상대는 귀를 열어 아름다운 노래를 듣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창을 열어 줍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마음의 노래를 부르며 상대를 기쁘게 해주는 하루 이면 좋겠습니다. 태풍이 강하게 붑니다. 빗길 바람 조심 하시고 외출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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