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반을 먹으면
어떤 사람이 여행을 가면서 사과 100개를 가져갔다. 가면서 반을 먹고, 오면서 반을 먹었다. 그럼 사과는 몇 개가 남았을까?
답1. 하나도 남지 않았다 : 가면서 50개를 먹고 오면서 50개를 먹었으니까. 답2. 25개가 남았다 : 가면서 절반인 50개를 먹고, 오면서 또 그 50개의 절반을 먹었으니까. 답3. 99개가 남았다 : 사과의 반은 전체의 반일 수도 있고 한개의 반일 수도 있다. 이 사람은 한개의 반을 먹었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렇게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어느 것이 맞고 어느 것을 틀리다고 할 수 있겠는가. 고정관념의 틀을 바꿔 보면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된다. 또, 생각의 틀을 바꿔보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 언제나... 내 생각만 옳은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어보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
'감동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의 사다리 (0) | 2013.03.28 |
---|---|
참다운 격려는 기적을 행한다 (0) | 2013.03.28 |
밝은 마음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0) | 2013.03.28 |
있을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때 (0) | 2013.03.28 |
엽서를 만들다/ 대안스님 (0) | 201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