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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1

사람들은

해량 2017. 6. 15. 11:02





    사람들은/허주 오래 만에 새벽 산을 본다. 그 모습이 거대한 괴물처럼 보인다. 낮에 보이던 푸른빛은 어디로 가고 검은 빛만 보인다. 산도 저렇게 주위 환경에 맞추어 변하는데 사람인들 오죽 하겠는가 어제 만난 좋은 사람이 오늘은 그가 하는 말들이 비수가 되어 돌아오니 사람들 참 무섭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산다. 개성이 다 다르고 성격이 다 다르고 능력이 다 다르다 하지만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두 부류로 나누어진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세상은 항상 시끄럽다 그래서 나의 개인의 생각은 두 부류가 분리 되어서 살면 좋겠다. 그렇게 된다면 착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는 조용하지 않을까 그런데 착한 사람들은 누구이며 나쁜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 답을 조용히 생각 해 본다. 원래 사람들은 다 착하게 태어났으리라 주위 환경이 그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사람들은 카멜레온이다 누구나 카멜레온이 되지 않으면 못 살아가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부처님 사리를 모셔 놓은 사찰을 적멸보궁이라 한다. 부처님 사리가 삼천과가 나왔다는데 불교를 숭상하는 나라에 마다 적멸보궁이 너무 많다 부처의 사리가 삼천과 한계가 있는데 그럼 어떻게 수 십 만과가 되었을까 황당한 이야기 이지만 증식을 한단다. 사전적인 정의로 증식 생물의 개체나 세포 따위의 수가 생식이나 분열에 의해 늘어남 이렇다 믿거나 말거나 설설 출근 준비를 해보자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내면 좋겠다. 행복은 우리들 주머니에 항상 들어 있다 얼마나 그 행복을 부처님 사리처럼 증식 시키느냐 하는 그것은 각자의 몫이다. 하늘에 맑은 것을 보니까 오늘도 억수로 더울 것 같다. 사람의 몸은 물이 70%다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물 한 방울로 사람이 만들어 졌다 그래서 신생아 때에는 물이 99.999%다 물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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