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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1

격(格)

해량 2017. 1. 8. 18:22






    격(格)/허주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떤 격을 갖추어서 살아가야 할까 정말로 어려운 인생 숙제다 그리고 격 없이 사는 것도 숙제다. 이런 말이 있다. 격이 높으면 마음이 가난하지 않다는 말 격이 낮은 사람은 많은 재물을 가지면 그 재물을 지키기 위해서 불안 하게 산다. 반면 격이 높은 사람은 정해져있는 수입이라 할지라도 봉사하고 기부하며 산다. 그래서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덕을 쌓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격 높은 이웃집 순이 엄마는 싸구려 옷을 입어도 명품으로 보이고 우아하게 보이는데 격 낮은 철수 엄마는 아무리 명품을 걸쳐도 동대문 표 싸구려 옷으로 보인다. 명문대 .재물. 권력. 기타 등등 . 이런 것을 갖추어야 격이 높은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마음의 양식을 많이 쌓아야 격이 높아진다는 말이다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 친구를 보라 했고 남편을 보면 부인을 알 수 있고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격에 맞게 만나게 되어 있다 격 높은 사람을 만나려면 우선 나부터 격을 높여야 한다. 격상 하면 생활이 윤택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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