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허주
우리나라는 OECD국가 가운데 네 번째로 노인인구가 많은 나라다
올해로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2026년에는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 한다고 한다.
인구는 줄어들고 UN이 정한 노인 65세 이상 고령은
늘어나고 그러면 자동적으로
GNP국민 총생산이 떨어지기 되어 있다
그렇다면 GNP가 떨어진다는 것은 국민 소득이 그 만큼 줄어든다는
말도 된다.
그 공간을 지금 외국인들이 대신 해 주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일을 하여 받은 돈을
우리나라에서 소비하고
저축 하는 것은 아니다 전부 각자의 나라로 송금 된다
그렇게 빠져 나가는 달러가 일 년에 얼마나 될까.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 일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정확히 파악을 하여
이민자로 만들어 주어서 마음 놓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하여야 할 것 같다 자격이 있는 자에 대해서만
그렇게 된다면 노동력도 얻고 세금도 걷고
시장경제에 도움도 될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농촌에서는 젊은 사람 만나기가 힘들다
경로당에 가면 70세 할아버지가 심부름을 하고 있다
간혹 젊은 사람들이 귀농을 하여 살고는 있지만 일부다
십년 후에는 농촌에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옛날에는 50에서60가구가 살던 마을이
지금은 10가구도 안 된다.
이런 실증이니 농촌에는 이미 초 고령화 사회가
되어 버린 것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다 보니
이제는 복지가 문제다 복지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국가에서 돈을 만드는 것은 세금을 많이 거둬들여야만 된다.
그러면 기업들만 어려워지고 경쟁력이 떨어 질수도 있는데
무슨 돈으로 복지를 할지 모르겠다.
정부에서는 큰소리 뻥뻥 치고 있지만 내가 볼 때는 뜬구름
잡는 소리 밖에 안 들린다. 선심 정치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어쩔 때에는 헛웃음만 나온다.
증세 없는 복지는 절대 없다.
빗 더미에 앉아 있는 우리나라가 그것이 과연 될 까싶다
이제는 출산을 장려해야 하고
정년을 늘여서 노인들로 하여금 더 일을 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퇴직을 시킨다고 해서 그 공백을 우리 젊은 백수들이
채우는 것은 아니다 결국은 외국인들이 채우는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라 해서
저임금은 아니다 이미 임금도 평준화가 되어 버렸다
저 출산 고령화 사회 정말 심각하다
이렇게 가다가는 삼천리금수강산을 용병을 사서 시켜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본격적인 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
저 출산으로 인하여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 하였고
노인 인력을 활용 할 수 있는 일을 만드는 것도 고민해야 할 때다.
고령 인력을 잘 활용 하는 것도 국가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