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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1

갑을 어찌 말 해야 할지

해량 2015. 2. 11. 22:37

    갑을(甲乙) 어찌 말 해야 할지/허주 거대한 바위에 구덩이가 파져 있다. 수많은 세월동안 작은 물방울로 인하여 바위가 물을 이기지 못한 것이다 물의 힘이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딱딱한 이빨과 혀가 입속에서 서로 도우며 공존 하듯이 우리사회도 강한 자 약한 자가 서로 도와 가면서 잘 살아 가면 좋겠다. 그런데 어찌 된 것인지 갑을(甲乙)론이 이슈가 되고 있다 갑은 갑 질 너무 해서도 안 되고 을은 갑을 너무 미워해서도 안 된다 악어와 악어새처럼 상리공생 (相利共生)관계로 살아가야 한다 그래야 사화가 밝아진다. 이런 말 하는 나 자신이 참말로 창피하다 초등학생들 에게 사회교육 시키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렇게 행동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런 것 모두 사회생활의 여유가 없어서 스트레스 팍팍 받아 그런 것 아닐까 하루에 단 십분 눈을 감고 가장 행복 했던 순간들을 상상하면 마음의 평화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그런 현상 모두가 물질만능 주의에서 비 롯 되는 것이다 가진 자 갑(甲)과 못 가진 자을(乙)의 차이 그래도 아직 까지는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많으니 사회가 제대로 유지 대는 것은 아닐까 싶다 서두에 말 했듯이 거대한 바위가 작은 물방울에 구멍이 뚫리듯 가진 자 갑들 갑 질 계속 하다보면 구멍대신 쇠고랑 차고 거대한 바위 이고 있어야 될지 모르는 것이니까 그리고 자칭 내가 을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자책 하지 말고 고개 숙이며 살지 말자 자기 일에 최선을 다 하다 보면 반드시 미래에는 이 사회에 공헌 하는 갑이 될 수 있을 것이니. 가수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춘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 가수도 분명 고민이 있을 것이다 현실에 충실 하다 보면 미래의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이니까. 갑을 모두 핫팅~~~~ If /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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