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병실이 시끄러워서 눈을 뜻다
새로운 이우너환자가 들오온 것이다 84세라고 하는 할아 버지가 갑자가 호홈이 안좋아서 입원을 한였다 한다
할머니도 같이 와 있엇다 영세를 물어 보니 83세하고 한 다 저허게 노부부가 아직 살아서 서로 병간을 해 주면서 살아 가는 모슴을 본다는 것은 지금우리사화에서 보기 힘든 부분이다
속으로 흐뭇햇다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눈빛이 너무 다정스러워서 고개가 숙여졋다
지금 우리 나라 이혼율이 얼마나 높은가 하루에도 수백산이 결합하고 헤어지는 현실에
숨조차 잘 시시지못하는 할아바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헤서 간병을 하는 할머니가 한마디로 천사같이 보엿다
드디어 통풍 할배가 회진하는 의사에게 답답해서 못있겠다 하면서 퇴원을 하겠다고 한다
조금 잇으니 며느리가 와서 병원비가 20만 정도 나왔다 하면서 퇴원 수속을 발고서 병실로 들어 섰다
통풍 할배가 나에게 자가가 쓰던 휴지를 주면서 이거 허선생 스게나 하면서 준다
ㅎㅎㅎ어른신 이거 이별 선물 입니까 ㅎㅎ 야튼 잘 쓰겠습니다 ㅎㅎ
그렇게 모두를 치료 잘 받아라 하면서 귤 세개ㅅ씩을 침대 마다 나누어 주고는 며느리가 이불 보다리를 들고서 병실을 나섯다 난 할아버지에게 허리를 굽혀서 건강 하시라 하면서 인시를 올렸다
단 이틀을 같이 지냈지만 몇년을 같이 지낸 것 같이 정이 들었다
할배게서 한 평생 살아온 세우러능 나에게 재미잇게 이야기 해 주셧기에 많은 것을 배웟기 때문이다
그렇게 통풍 할배는 더나 가셧다
할배가 떠나시고 그침대에 간건강이 나빠서 입원한 중년 아저씨가 이사를 햇다
부인이 정성껏 병간을 하고 있다 부인이 제법 이쁘다 몸매도 잘 까꾸었는지 이쁘고
아침에 시티촬영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것 같았다 초조해 보인다
간이라는 것이 한번 나빠지면 회복되기가 힘들다 하지만 요즘은 의술과 양들이 너무 좋아서
ㅎ결과가 좋게 되길 마음 속으로 빌어 주었다
아직 젊은 것 같은 데 간이 왜 나빠 졌는지 술께나 마시고 살앗는지 얼굴에 술 기운이 남아 있다
다행이 나는 어제 직은 시티 결과가 좋게 나왔다
목 디스크가 있을 것이라고 하여 촬영을 해 보았는데 다행이 이상이 없다 한다 다행이다
언제던지 퇴원을 해도 좋다는 의사의 말을 들어니 마음이 편하다
낮에는 완전 나이롱 환자고 아침에만 조금 그렇다 운동 열신히 하고 퇴원하여 움직이다 보면 좋아 질것 같다
멀정한 사람도 병원에 입원시켜 놓으면 환자가 될것 같다
두번다시 이 병원에는 와사는 안될 그런 곳이다 점심을 먹고 잠을 청해서나 잠들지 못하고 해서
컴에 동전을 넣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스고 있는 나 옆에 할머니 한분이 휠체어를 타고소 멍하나 창문을 쳐다 보고 계신다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아마도 이제는 죽음에 대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 느낌이다
지금시간오후1시55분이다
먹고 있으니 마나님이 왔다
이쁜 헤연이 병문을 온다는 소식을 가지고
조금 있으니 헤연이 빵을 한 봉지 가지고 왔다
오래만에 만나니 반가웠다 많이 이쁘진것 같다
번써대학 2학년이다 제법 처녀티가난다
다행이 공부를 잘 한다니 더이쁘 보인다
조금 있다 마나님과 헤연이 떠나고 누워 있으니
잠이 쏫아졋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 저녘 밥이나왔다 대충 한끼를 때우고 있으니 간 아저씨
결과가 나왔다 다해ㅇ이알콜성 지바ㅇ간이있을뿐이상이 없다 한다 축하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