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바람처럼 그렇게
감동 좋은글
경제 불황이 끝모르게 이어지는 요즈음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아라. 아름드리 나무와 새들, 푸른잔디 그리고 예쁜 꽃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즐겨라.
어느 현자가 이런 말을 했다.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터리,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그래서 '오늘'을 영어로 프레즌트(present)라고 하는 것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어제를 기념하며 축하할 수도 없고, 내일을 기념하며 축하할 수도 없으니, 오늘을 기념하며 축하해야 하지 않을까?
석양뿐만 아니라, 이따금 일출도 보도록 한다. 그렇게 할 마음이 있다면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라. 하루중 가장 어두운 때는 해가 뜨기 직전이라고 한다.
요즈음 같은 경제 불황에 몹시 힘들고 우울할 때는 이렇게 생각하자.
지금이 바로 해가 뜨기 직전이라고, 이제 곧 해가 떠올라 모든 것이 환하고 따사로워질 것이라고 말이다.
인생은 짧다. 그러니 자질구레한 일들로 삶을 채우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친구들이 갖고 있는 능력과
삶에 대한 열정을 발휘해 오늘 아침을 산뜻한 아침으로 바꾸어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도록 하자.
어린 시절 우리들의 그때를상상해보라 그어려운 우리네 사는모습들
어떻게 하면 삶을 더욱 잘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이야기가 있다.
"만일 당신이 당신 자신의 가치를 계산하고 싶다면, 당신의 친구들을 세어 보라."
직장동료가 아닌 옛 친구나 일상의 친구들이야 말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더욱 폭 넓은 정보들을 주고받을 수 있다.
하루 해가 저물 무렵엔, 하루를 얼마나 잘 보냈느냐 하는것 만큼이나 얼마나 많이 긴장을 풀고, 웃고 즐겼는지도 판단하자.
세상과 더불어 행복하고 느긋하며 평온한 기분을 느끼려면, 팔짱끼고 뒤로 물러 앉아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가도록 관망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 흐름을 따라가는 방법을 좀 더 배우자. 때로는 뭔가 일이 되도록 애쓰지 말고 차라리 일이 되는대로 일어나도록 놔둬 보는 것도 좋다.
세월도 그렇게 흘러 가는것이다
오늘의 최선만이 미레의 홈런을 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