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난 이야기

<프랑스의 정치 풍자 유머>

해량 2012. 10. 27. 20:44

 

 

 

<프랑스의 정치 풍자 유머>

프랑스 정치인들을 태운 버스가 새벽에 절벽에서
한 농부의 밭으로 굴러 떨어졌다.

아침 일찍 밭에 나간 농부는 죽은 정치인뿐 아니라,
부상을 당한 정치인까지 모두 땅에 묻었다.

경찰이 도착해서 ‘생존자가 없었냐’고 묻자, 농부는
“몇 명은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묻어버렸습니다.”

경찰이 “왜 그랬느냐”고 묻자 농부는 이렇게 대답했다.

“정치인들 하는 말 모두 거짓말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