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난 이야기

"엉뚱한 횡재 "

해량 2012. 9. 21. 11:10

 

 

"엉뚱한 횡재 "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여행을  하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어여쁘고 섹시한 여인이 나왔다.

 

여보시요 주인장~~


"자동차가 고장 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아니되옵니다

하지만 정 그러시면 되옵니다


여자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 달 후에 그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자네, 그날 밤 그 여자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여자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여자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100억원의 유산을 남겼대"

 

 

아~~덩말~~~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