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난 이야기
목욕탕에 간 사오정]
해량
2012. 8. 11. 04:02
목욕탕에 간 사오정]
사오정이 때를 미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때밀이 아저씨께 밀어 달라고 했다.
때밀이 아저씨는 열심히 밀었는데 때가 계속 나왔다.
너무 화가 난 아저씨 왈
" 야! 너 지우개지!?"
[문닫아]
선생님 : 영재야 ~ [문닫아 ] 를 소리나는 대로 쓰면 어떻게 되지 ?
영재 : [문다다] 요 ~
선생님 : 영재 참 잘했어요
선생님은 졸고있던 만득이를 깨우며 다시 물었다.
" 만득아 , [문닫아] 를 소리나는 대로 써볼래?"
만득이 : [ 꽝 ] 이요.
[슈퍼맨과 만득이]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만득이위 머리 위로 슈퍼맨이 날아가고 있었다.
만득이는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말했다.
" 구해줘여 슈퍼맨 !!!!!!! "
그러자 슈퍼맨은 정의감에 불타는 눈빛으로 달려와 만득이에게 말했다.
................. " 구 ! "
[어머 ! 넌 뭐니?]
공주병에 걸린 그녀는 오늘도 거울 앞에 앉아 있다.
그런데 그녀앞에 웬 똥파리가 날아가는 것이었다.
그녀가 물었다.
" 어머 ! 넌 뭐니 ? "
똥파리 왈......
"난 팅커벨이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