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여차
다함께 차차차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래의 제목이다.
다함께 라는 말은 여러 사람이 무엇인가를 같이 한다는 말
그런데 차차차는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아서 궁금해 검색 해 보니
스포츠댄스의 일종 룸바와 맘보에서 파생 한 라틴 아메리카
계열의 댄스라고 정의가 되어있다
경기가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정말 어려운 것인지 한번 씩 헛갈린다.
그동안 코르나 때문에 여행의 제한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해외로 빠져 나가는 사람들로 인천공항이 북새통이다
국내 관광지도 마찬가지다 주말이나 연휴 기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가득하다 이러 한데 어찌 사람들은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경기가 어려운 것은 확실하다
매출이 절반으로 뚝뚝 떨어지니 말이다 .
사업의 기본 시장경제 골목경제 목적이라면 목적
모두 이윤추구다 이윤이라는 것은 남는 것이다 그런데
많이 팔아야 이익이 많이 생긴다. 적게 파는데
많이 남는 장사는 없다 박리다매도 한계가 있다
매출이 적어면 망하는 것이 박리다매다
하지만 경기가 어려울수록 다함께 차차차 하는 것이다
사공들이 노를 저을 때 어기여 차 어기여 차 한다.
어기여 할 때는 힘을 빼고 차 할 때는 한꺼번에 힘을 쓰면
배는 쏜살같이 파도를 해치고 앞으로 나아간다.
경기도 마찬 가지가 아닐까 어기여 할 때가 있으면 차 할 때가
반드시 오는 것이거든
우리들의 삶도
노를 젓듯이 힘을 빼는 휴식과 힘을 모아 차하는
강약의 리듬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언제나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힘든 것
모든 것은 한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한 것이 것
푸쉬킨이 삶을 참 맛있게 표현 했듯이
삶은 다 그런 것 아닐까 싶네.
오늘은 날씨가 꾸무리합니다.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