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공간

개판 오 분 전이다

해량 2022. 1. 6. 10:42

선거판이 개판 오 분 전이다.

 

늙은 장수는 칼춤을 추지 못한다.

단지 지혜가 있다 하여도 시대에 뒤떨어진 지혜는

지혜가 아니라 그의 과거다 만약에 그 지혜를 응용하여 작전을 펼치는 것은

많은 군사를 잃는다.

리더는 판단이 명확해야 한다.

늙은 장수의 과거 전적만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 장수가 앞으로 전투를 치를 능력과 체력이 있느냐를

살피고 판다 해야 한다.

 

리더는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

어느 날 나폴레옹이 전장에서 순찰을 돌다가 보초가

총을 팽개치고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그 총을 자기가 들고

밤 새 보초를 섰다

그렇게 아침이 밝았다

병사는 이제는 죽었다 생각하고 나폴레옹 앞에 무렵을 꿇고

벌을 내려 달라고 머리를 조아렸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누구나 한번은

실수 할 수 있다 하면서 그를 포용했다

그것이 소문이 나 오합지졸 병사들의 마음을 얻어 강한 군대를

만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군주는 때로는 포용하고 용서해야 하지만 한번이상 실수하는

병사는 절대 용서 해서는 안 된다

그로 인하여 조직의 체계가 무느질 수 있는 것이니까

 

선거판이 개판 오 분 전이다

지금은 누구를 용서 하고 용서 받고 할 시간이 없다

적진을 직진으로 돌파 하여도 고지를 점령하기에는 시간이 없다

여기서 우회 작전을 펼친다는 것은 곧 죽음이다

 

대선은 전쟁이다 사느냐 죽느냐다

적들도 반드시 공세종말점(攻勢終末點)이 있다 전쟁을 하다 보면

보급이 잘 안 되고 병사들이 지치면 사령관도 전쟁 할 의욕을

잃어버리거든 전쟁 할 능력이 떨어지는 때가 반드시 있다

그 때를 노리고 진격해야 한다. 그래야 승산이 있다

 

강노지말(強弩之末)

힘차게 쏜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진다.

아무리 강한 힘도 결국 쇠퇴하고 마는 것이다

지금 민주당이 아무리 네거티브로 공격을 하고 있지만

반드시 그들도 꺼리가 없을 때가 있다 그 때를 놓치면 안 된다

큰 거 한 방 먹일 준비를 하고 같은 작전을 펼쳐야 한다.

그런데 우군들은 너무나 안위하게 대처를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전쟁터에서 승리하려면 무엇보다 싸움 방식을 잘 선택해야 한다.

전장에 나갈 때 기본 무기는 뭐니 뭐니 해도 정책 공약이지만

유권자들의 표심을 결정적으로 가르는 것은 '의혹''폭로'이다.

상대의 약점을 물고 늘어져 진흙탕싸움을 자초하는

일명 물귀신 작전도 때로는 필요하다.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무서운 공세로 밀어 붙이던 윤 후보의 힘이 떨어 진 것인지

내부자들로 인하여 어느 집단이던 망한다. 내부에 첩자를 두고

어떻게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겠는가 우군의 작전들이

전부 적진에 보고되었던 지난날들은 그 저 탐색 이었다 생각 하자

지금 부터가 중요하다 이제는 무식하게 밀어붙이는 작전이 최고다

상대가 무대포로 나오는데 우군들도 신사답게 전쟁을 해서 되겠는가.

 

아마도 여론조사 교묘하게 조작하여 여야 후보 수치를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부정선거 또 할지도 모른다.

나는 4.15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100% 믿는 사람이다

부정선거 안하고 어떻게 그 당시 분위기를 봐서 180석을

가져 갈 수 있었나 이 말이다

 

나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사전투표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데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떠한지

사전투표 하지 말라고 하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던데

그렇지 뭐 잡아 가면 요즘 할 일도 없는데 잘 되었지 뭐

 

지금도 재판이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세월만 보내고 있는 사법부를

보면 한 통속인데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정권이 교체 되면

선 관리 놈들도 전부 조사 하여 싹 다 잡아 넣어야 한다.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오합지졸들이 얽히고설킨들 어떠하리

대선에서 승리하여 문 재인이 부터 국립아파트에 쳐 넣고

그 수하들 모두도 쳐 넣고 진짜들이 나라를 경영하는 시대가

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이번에 늙은 장수와 쳐낸 것과 아직 훈련 되지 않은

이등병 한 녀석을 쳐 낸 것은 새로운 공격 포인트를 찍은 것이다.

그런데 왠지 불안하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어제 소한이 지났는데 이제는 따스한

날들의 연속일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우리 우피를 힘내십시오.

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