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오 분 전이다
선거판이 개판 오 분 전이다.
늙은 장수는 칼춤을 추지 못한다.
단지 지혜가 있다 하여도 시대에 뒤떨어진 지혜는
지혜가 아니라 그의 과거다 만약에 그 지혜를 응용하여 작전을 펼치는 것은
많은 군사를 잃는다.
리더는 판단이 명확해야 한다.
늙은 장수의 과거 전적만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 장수가 앞으로 전투를 치를 능력과 체력이 있느냐를
살피고 판다 해야 한다.
리더는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
어느 날 나폴레옹이 전장에서 순찰을 돌다가 보초가
총을 팽개치고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그 총을 자기가 들고
밤 새 보초를 섰다
그렇게 아침이 밝았다
병사는 이제는 죽었다 생각하고 나폴레옹 앞에 무렵을 꿇고
벌을 내려 달라고 머리를 조아렸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누구나 한번은
실수 할 수 있다 하면서 그를 포용했다
그것이 소문이 나 오합지졸 병사들의 마음을 얻어 강한 군대를
만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군주는 때로는 포용하고 용서해야 하지만 한번이상 실수하는
병사는 절대 용서 해서는 안 된다
그로 인하여 조직의 체계가 무느질 수 있는 것이니까
선거판이 개판 오 분 전이다
지금은 누구를 용서 하고 용서 받고 할 시간이 없다
적진을 직진으로 돌파 하여도 고지를 점령하기에는 시간이 없다
여기서 우회 작전을 펼친다는 것은 곧 죽음이다
대선은 전쟁이다 사느냐 죽느냐다
적들도 반드시 공세종말점(攻勢終末點)이 있다 전쟁을 하다 보면
보급이 잘 안 되고 병사들이 지치면 사령관도 전쟁 할 의욕을
잃어버리거든 전쟁 할 능력이 떨어지는 때가 반드시 있다
그 때를 노리고 진격해야 한다. 그래야 승산이 있다
강노지말(強弩之末)
힘차게 쏜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진다.
아무리 강한 힘도 결국 쇠퇴하고 마는 것이다
지금 민주당이 아무리 네거티브로 공격을 하고 있지만
반드시 그들도 꺼리가 없을 때가 있다 그 때를 놓치면 안 된다
큰 거 한 방 먹일 준비를 하고 같은 작전을 펼쳐야 한다.
그런데 우군들은 너무나 안위하게 대처를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전쟁터에서 승리하려면 무엇보다 싸움 방식을 잘 선택해야 한다.
전장에 나갈 때 기본 무기는 뭐니 뭐니 해도 정책 공약이지만
유권자들의 표심을 결정적으로 가르는 것은 '의혹'과 '폭로'이다.
상대의 약점을 물고 늘어져 진흙탕싸움을 자초하는
일명 물귀신 작전도 때로는 필요하다.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무서운 공세로 밀어 붙이던 윤 후보의 힘이 떨어 진 것인지
내부자들로 인하여 어느 집단이던 망한다. 내부에 첩자를 두고
어떻게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겠는가 우군의 작전들이
전부 적진에 보고되었던 지난날들은 그 저 탐색 이었다 생각 하자
지금 부터가 중요하다 이제는 무식하게 밀어붙이는 작전이 최고다
상대가 무대포로 나오는데 우군들도 신사답게 전쟁을 해서 되겠는가.
아마도 여론조사 교묘하게 조작하여 여야 후보 수치를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부정선거 또 할지도 모른다.
나는 4.15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100% 믿는 사람이다
부정선거 안하고 어떻게 그 당시 분위기를 봐서 180석을
가져 갈 수 있었나 이 말이다
나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사전투표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데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떠한지
사전투표 하지 말라고 하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던데
그렇지 뭐 잡아 가면 요즘 할 일도 없는데 잘 되었지 뭐
지금도 재판이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세월만 보내고 있는 사법부를
보면 한 통속인데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정권이 교체 되면
선 관리 놈들도 전부 조사 하여 싹 다 잡아 넣어야 한다.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오합지졸들이 얽히고설킨들 어떠하리
대선에서 승리하여 문 재인이 부터 국립아파트에 쳐 넣고
그 수하들 모두도 쳐 넣고 진짜들이 나라를 경영하는 시대가
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이번에 늙은 장수와 쳐낸 것과 아직 훈련 되지 않은
이등병 한 녀석을 쳐 낸 것은 새로운 공격 포인트를 찍은 것이다.
그런데 왠지 불안하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어제 소한이 지났는데 이제는 따스한
날들의 연속일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우리 우피를 힘내십시오.
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