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1 벗 해량 2020. 1. 22. 22:31 벗/해량허주 수구초심 여우는 죽을 때 머리를 태어난 곳으로 두고 제비도 남쪽을 향에서 앉는다. 연어는 수만리 떠나 살다 태어 난 곳 냄새를 기억하고 돌아오듯이 우리들은 내가 태어나고 내가자란 고향과 벗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벗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서로 마음으로 의지 하면서 그리워하는 것이 벗입니다 가진 것이 많아도 없어도 어차피 거부 할 수 없는 것이 벗입니다 벗 건강을 지켜 주는 보약이자 밥 입니다 만약에 이 세상을 떠난 후 무덤 앞에서 진정으로 슬퍼서 울어줄 벗이 있다면 성공한 인생입니다 2020년01월22일 해량허주. 흐르는 음악 딕훼밀리 (Dick Family) - 흰구름 먹구름 (1976)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