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1 점령 해량 2019. 9. 20. 22:17 #점령 어느 날 개미들은 그들만의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 작은 씨앗을 물고 긴 여정을 떠난다. 그렇게 개미들은 씨앗을 쌓아 왕국을 건설 하였지만 어떤 세력의 공격으로 인하여 멸망하고 만다. 어느 날 그 자리에 작은 생명들이 싹튼다. 쑥이다. 쑥들은 개미들의 희생으로 세상의 땅 중에 작은 땅을 얻어 순식간에 작은 공화국을 만들었다. 그 후 이미 그 땅을 점령 해 있던 인간들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인간들이 꾸며놓은 꽃밭 식량을 가꾸는 논과 밭 낭만을 즐기는 에덴의 동산과 모든 공간들을 무참히 공격한다. 그런데 쑥들의 무기는 한계가 있었다. 계절의 무기를 방어하는 무기가 그들에게는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쑥들의 왕국은 멸망한 것이 아니었다. 때를 기다렸다. 따뜻한 봄을 .......... 허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