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1 임이시여!! 해량 2019. 6. 21. 11:02 지하에 계신 이순신 장군님이시여!!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하시면 목숨을 걸고 지킨 이 나라의 군대를 지금 해산 시키고 있습니다. 이일을 어찌 하면 좋겠나이까? 임이시여!! 제발 이 나라를 구비 살펴 주소서 이 나라의 군대가 정상으로 돌아가게 하여 주소서 임이시여! 지금 적에게 군량미를 채워 주고 있나이다. 이 일을 어찌 하면 좋겠나이까? 당신께서 12척의 배로 이 나라를 구하지 않으셨습니까. 제발 이 나라를 구해 주소서 임이시여!! 지금 지하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리라 생각하니 분통이 터져서 견딜 수가 없음은 아마도 당신이 그리워서 일겁니다. 당신께선. 12척의 배로 적선 수 백 척을 막아 내셨는데 최첨단 군함으로 적의 목선 한척 못 지켰으니 이 일을 어찌 하면 좋겠나이까. 임이시여!! 신도 33개월 군 생활 그리고 예비군 까지 하면서 지킨 이 나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 군대를 해산 시키고 있으니 이 일을 어찌 합니까? 임이시여!! 백성의 피를 빨아 적의 군량미 창고를 채워 주고 있으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임이시여!! 지금 대한민국에 군인은 없고 보이스카우트들만 있습니다. 이 일을 어찌 하나이까? 임이시여!1 어찌하여 이 나라에는 당신 같은 군인이 없을까요.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 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 할 수 없다는 교훈을 그들은 왜 모를 까요. 불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허주. Changing Partners - Patti Page 저작자표시 동일조건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