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1 긁적긁적 해량 2019. 1. 24. 08:25 긁적긁적/허주 아침에 눈을 뜨면 충전 해 놓은 핸드폰 확인부터 하는 습관이 언젠가부터 생겼다. 아무사연이 없는 빈껍데기 폰이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안 열어 볼 수가 없다 전에는 눈을 뜨는 동시에 TV 리모컨을 찾았는데 노안이 생긴 지가 오래라 눈이 아침의 세상을 보기 전에 TV를 보는 것이 눈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아침공기에 충분히 적응이 된 후 TV를 켠다. 그런데 실천이 잘 안 된다 밤새 또 우주에 무선 일이 일어났을까 궁금해서다 또 다른 습관은 아파트에서 보이는 천성산을 보는 것이다 안개 낀 아침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오늘처럼 맑은 날에는 여명의 빛이 반사되어 절경이라는 선물 받는다. 오늘 아침에도 선물 받았다 이럴 때는 세상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 생각이 몇 시간 못 간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단 몇 시간만이라도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게 해 주는 천성산이 고맙다. 또 보이는 것이 있다 베란다에서 보이는 20세기에 발전되어 21세기에 가장 퇴패 적인 새로운 우리사회 문화로 자리 잡은 전통 태국 마사지 업소 간판과 이 세상에서 가장 신선하고 위대하다고 자부 하는 십자가가 나란히 빛을 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상야릇한 생각을 해 본다 매일 밤에 나는 꿈을 꾼다. 어젯밤에도 어김없이 꿈을 꾸었다 밤새 꿈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 기억 할 수 있다면 매일 소설 한 권씩은 쓸 수 있을 것이다 매일 주인공이 다르고 시대의 배경과 스토리가 다르니 말이다 영혼이 맑아서 꿈을 꾼다고 어느 누가 그런 말을 하던데 그것은 거짓말이다 나의 영혼은 절대 맑지 않거든. 꿈을 꾸는 것은 잠자리가 편하지 않던지 평상시에 생각하고 있던 일들이 무의식 속에서 재방송 되는 것이고 수면장애에서 오는 일종의 정신병이 아닐까 하는 그런 진단을 내리고 싶다 어젯밤 자기 전에 youTube 에서 물고기 잡는 영상을 보았더니 꿈에서 물고기를 잡는 꿈을 꾸었다 다른 사람은 한 마리도 잡지 못 하는데 나는 마대에 가득 잡았으니 오늘은 로또나 한번 사 볼까나 꿈은 허구다 소설도 허구이니 허구에서 허구를 만들어 봐야 현실이 될 수 없을 것 같아서 로또 살 돈으로 맛있는 점심이나 사 먹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 아닐까 오늘도 날씨가 포금 할 것 같다 현재 기온이 영화2도이니 한낮이면 영상 10도는 되겠지 이런 날에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등산이 제일 좋은데 등산도 혼자 하니 심심하고 지겹더라.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면 군사력은 세계4위에 오르고 경제력은 세계5위에 오르고 20년간 세계에서 주목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미국에 권위 있는 미래학자가 말을 했다 우리나라가 통일되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두 나라가 중국과 일본이다 중국은 한반도를 자기들 뒤통수에 달려 있는 망치와 같다고 생각 하고 일본은 한반도를 자기들 앞가슴을 겨루고 있는 칼과 같다고 생각 한다고 한다. 그만큼 통일이 되면 그들이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통일 되는 것을 방해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통일이 되든지 북한이 개방을 하게 되어 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북한도 중국을 떠나서 미국에 붙기 되어 있으니까 과거에도 그랬고 향후 100년 까지는 세계는 경제 전쟁을 하게 되어있다 중국이 망하고 러시아가 완전히 망하고 미국을 따르는 나라들이 부상하게 된다면 미국이 완전히 군사 경제 패권을 가진다. 그렇게 되면 비로소 세계는 평화가 올 것이라고 생각 한다 중국은 미국과 경제 전쟁을 하고 부터는 매년 성장 하락 하고 있다 결국은 망하게 되어있다 알짜배기 기술들을 중국에 수출 못하게 막아 버리고 관세를 높이는데 무슨 수로 버티겠는가. 남의 나라 기술 컨닝 해서 발전시킨 모래성경제 빚더미만리장성 경제 강시경제는 태풍이 불면 무너지기 되어 있거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네세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