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1 삶의 여유를 해량 2020. 2. 22. 04:09 삶의 여유를/허주 미래를 알고 산다면 무슨 낙으로 살아갈까요.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보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해서 고뇌하니 새로운 미래가 탄생 되고 그 속에서 삶의 목적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옛 사람들은 시간을 초월 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시간에 쪼기며 살지 않았습니다. 바람처럼 그렇게 자연에 순응 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그 속에서도 인생의 맛을 충분히 느끼며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세상이 물질 만능주의로 바뀌다 보니 그 물질을 좀 더 많이 얻기 위해 반환점 없는 마라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의 속도는 시속 50키로 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길은 곡선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직전도로 로 시속 150키로 로 달리며 삽니다.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만이 영혼의 밭을 갈고 그 밭에 행복이라는 씨를 뿌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직선도로를 달리다 보면 긴장하여 핸들을 놓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곡선 도로를 달리면서 여유를 가지며 살아감이 어떻겠습니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