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1

정치는 없다

해량 2016. 10. 3. 19:09





 

 

    정치는 없다/허주 사람들은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회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잦은 여진으로 인하여 흉흉한 유언비어 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어떤 지질학자는 4개월 내 규모가 꽤 큰 지진이 올 수 있다 하고 일본의 권위 있는 학자도 4년 내 한반도에 상상할 수 없는 큰 지진이 올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자연은 아름답고도 무서운 존재임이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자연의 순리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억지를 부려서 만들려고 하는 진리는 통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진리는 참된 곳에 있는 것이고 거짓은 죽은 진리 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국민은 있으나 정치는 없습니다.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한심해서 헛웃음만 나옵니다. 올바른 정치철학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이 없습니다. 정치 거목이 없습니다. 경험은 있으나 철학이 없고 경험도 없고 철학도 없는 국회의원들이 너무 많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정치는 아집으로 하는 것이 아닌데 버티면 되는 것도 아닌데 이번 국회 회기만큼은 잘 할 줄 알았는데 갈수록 태산이니 정말 세비 아까워서 분통이 터집니다. 티비에 나와서 웃는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구역질이 나서 보고 있을 수 없습니다. 동네 이장 보다 못한 그들이 이 나라 국회의원들이니 앞으로 대한민국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습니다. 경기기 안 좋아서 실업자가 많이 생기고 중소기업들이 문을 닫고 물가는 올라가고 김영란 법 여파로 공무원 들은 민간인들 만나기를 끄려 하고 그러니 복지부동하고 국민들이 여의도에 지어준 신성한 무대에는 똥냄새 보다 더한 막장 드라마를 찍고 있는 그들 때문에 국민들의 원성은 깊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