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분리수거/허주
세계에서 자원이 그렇게 풍부 하지 않아도 잘 사는 나라들이 많다
그런 나라 중에 대한민국도 포함이 될까 아직 멀었다.
아직 선진국 대열에도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 경제는 한없이 침체하여 가고
정치는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국민들이 비웃고
TV에 정치인들이 나오면 마치 각시 탈을 쓴 꼭두각시들 같아서 우스울 때가 많다
세계는 극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경제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진흙탕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민간외교 덕분에 한류도 생기고 음식문화도 알리고 우리고운 전통들을
전파하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고맙게 생각하고 사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정치하는 사람들 세비만 받아 쳐 먹고 하는 일이 도대체 무엇이라 말인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자기들끼리 권력 다툼이나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조선시대 갓 쓰고 정치했던 조상들을 보는 것 같아서 가슴이 답답하다
그러니까 21세기에 국민들은 살고 있고 정치인들 정부는 조선시대에
살고 있으니 바퀴가 나란히 굴러 가야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는데 국민들이
만들어 단 바퀴는 크고 정치인 정부가 만들어 단 바퀴는 작으니 수레가
비틀비틀 굴러 갈 수밖에 있겠는가.
정말이지 이 난국을 어찌 풀어 나가야 할 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답답하다
정치인들 정부 이야기 하면 스트레스 받으니 그만 하고
자원이 없는데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있다 비로 스위스다
미국은 잘 산다 하지만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하다 보니 노숙자가 가장 많은 나라다.
미국은 자원이 지하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있어도
적당히 쓰고 타국에서 수입해 쓰는 이유는 아마도
미래를 위해서 일 것이다
언젠가는 세계 자원이 고갈 하는 날을 대비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경제력 군사력 국민들의 의식 수준 뭐 이런 것
잘은 모르지만
남들이 그렇다고 하니 나도 그렇게 대충 알고 있다
그런데 스위스는 우리나라 3분의1남짓 밖에 안 되는 나라다 국민은약800만 그런데
국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산다 그렇다고 물은 풍부하지만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는 아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로 성장 하였을까
스위스가 100년 전만 해도 외국에 용병으로 지원 할 정도로 못 살았다
용병 말 그대로 돈에 팔려 가는 것이다 지금은 세계에서 행복지수 1위인 나라다
잘 살기에 중립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경제가 곧 국력이니 말이다
지금은
세계 사람들이 스위스 은행에 돈을 맡기는 이유를 우리들은 곰곰이 생각 해
보아야 될 것이다 돈이 스위스로 몰려 가고 있다
신의가 있는 나라다 보니 돈 때일 염려도 없다
간혹 검은 돈들이 숨어들어서 문제긴 하지만 금융 산업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갖춘 스위스로써는 검은돈도 이자를 받으니 무엇이 문제이겠는가.
경제에 발전이 된다면 말이다
스위스가 잘사는 가장 큰 이유는 절약정신이다 과거 먹을 것이 없어서
용병으로 갔는데 그렇게 해서 받은 돈을 어찌 팍팍 쓸 수 있었겠는가
그렇게 국민들 모두 절약정신으로 똘똘 뭉쳐 있으니 잘 살 수밖에
그리고 자원이 없는 만큼 철저한 분리수거 재활용을 한다.
우리나라도 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멀었다 쓰레기 이제는 매립 할 곳도 없다 철저한 분리수거 해서
재활용해야 한다.
지금도 하고는 있지만 정부에서 더 강력한 법을 만들어서
위반을 하는 사람들 감시하고 의식이 바로 서게 해야 한다
일 년에 음식 쓰레기 산업 쓰레기 돈으로 몇 조가 된다 하니 10분의 일만 줄어도
돈이 얼마인가 국토도 망가지지 않고
요즘 길거리에 또는 주택가에 보면 쓰레기가 마구 버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것 모두 외국인들이 대부분 버린다.
지자체에서 철저히 단속하여 걸리면 모두 추방 시켜야 한다.
분리수거만이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자원이 썩어서
뒹굴고 있다 시골에는 폐비닐 쓰다버린 농기구 기타 도시에는 플라스틱 병들 폐지
공업지에는 쇠붙이들 기타 열거 하려면 많다
하여튼 분리수거 잘해야 한다.
환경부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부터 할 생각은 하지 않고 거창 한 것만 하려고 생색을 내고 있다
작은 물고기를 잡을 줄 알아야 큰 고기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