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1 비오는 휴일~~ 해량 2015. 2. 22. 10:42 비오는 휴일/허주 이 비가 그치면 이젠 새싹 들이 앞 다투어 고개를 내 밀겠지요 이제는 봄이 온 것 같습니다양지바른 곳 작은 텃밭에 심어져 있는 나무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더군요. 새삼 오동나무는 천년을 곡조를 머금고 매화는 긴긴 혹독한 겨울을 이겨 내더라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그른 말이 생각이 나더군요. 이렇게 온 대지위에 봄은 오는가. 봅니다.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 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나이가 들수록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조건 없이 가야 합니다. 왜냐면 한번 거부 하면 다시는 불러 주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불러 주지 않아도 찾아 다녀야 친구를 잃지 않습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지갑을 닫아 버리면 사람들이 멀어 집니다. 돈 아깝지 않는 사람 어디 있던가요? 나이가 들수록 좋은 옷을 입고 다녀야 합니다. 비싸지 않아도 깨끗한 옷을 정갈하게 입어란 뜻입니다 또 누구 던지 도움을 청 한다면 도덕적 금전적 형편이 된다면 주저 없이 도와주십시오. 그래야 말년이 외롭지 않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 있으면 지금 당장 전화 하여 만나자 하세요. 내일로 미루다 보면 내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웃으며 보내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