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심했다.
사람은 자고로 일을 해야 하는데 년 말이다 보니까
술 먹으로 오라는 전화만 오고 일 때문에 오는 전화는 별로다
그래도 무슨 일이던 해야 하기에 양산시청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하니까 민원실에서 안내전화를 받는다.
필요한 업무 소에 연결 하여 준다고 번호를 눌려라한다
안내원과 통화를 했다.
네~ 고객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아~네 시장님 하고 통화를 좀 할 수 있을 까요?
네~ 고객님 시장님과 직접 통화는 할 수 없고요
민원실에 약속을 하여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요 뭐` 시장이 먼대 시민하고 통화를 못한다 말 입니까?
아~네 시장님이 바뻐서 그러는 것이니 이해를 좀 해 주세요. 고객님
이봐요 시청이 뭐~ 백화점입니까 고객님 고객님 하게요
그럼 어떻게 불려야 하나요 고객님?
허허 그참 아가씨인지 아줌마 인지 모르지만 어느대학 나와습니까?
그것은 왜 물어시나요 고객님?
허허허 아가씨 나는 고객이 아니고 시민이니까 시민님 이라고 불러야지
무슨 고객이요 시민이지 그참
그럼 시민님 장난전화 하시지 마세요 먼저 꾾겠습니다 했다.
그래서 아가씨 잠깜만요 나중에 시장님 혹시 만나면
양산시 얼마에 팔련지 물어 보고 010-2222-3333으로 전화 좀 해 주이소
하하하
아가씨도 하하하~~
이런 전화 하면 안됩니다 벌금 60.000원
Jeg Ser Deg Sote Lam / Susanne Lund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