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게 하는글들
1.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어니 젤린스키의 '모르고 사는 즐거움' 중에서
2.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는 흙을 파 우물을 메워갔다.
당나귀는 더욱 더 울부짖었다.
그러나 조금 지나자 웬일인지 당나귀가 잠잠해졌다.
동네 사람들이 궁금해 우물 속을 들여다보니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당나귀는 위에서 떨어지는 흙더미를 털고 털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래서 발 밑에 흙이 싸이게 되고,
당나귀는 그 흙더미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당나귀는 자기를 묻으려는 흙을 이용해
무사히 그 우물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3.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 안철수
4.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되는 것이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내일 다른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된다.
- 데이비드 리버만의 "나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 중 -
5.어느 날 부처님이 한 연인에게 물었다
"이 세상에서 누구를 가장 사랑하는가?"
그러자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가리키며
'이 사람을 제일 사랑한다'고 대답했다.
부처님은 잠시 침묵하다 입을 열었다.
"아니다.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자신보다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은 없다.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고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위선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 김원각 시인
6.우리의 어머니는 바로 이런 분이다.
그분은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가족을 위해 1년 평균 7200개의 그릇을 닦는다.
어머니의 사랑은 물이나 산소같아서
우리가 그것의 고마움을 망각할 때가 많다.
자녀가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을 때쯤, 그분은 이미 우리 곁을 떠난다.
오늘도 우리의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전화 한통이라도 드려보았으면 좋겠다.
축복의샘터 지킴이/공병우목사
7.행복은 찾는 자만이 누릴 수 있도록 은밀한 곳에 두라는
창조주의 명을 받은 천사들이 「긴급회의」를 가졌다.
바다 깊은 곳에 두자는 주장,
높은 산에 두자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교활하고 야망있는 인간이 그 정도는
쉽게 찾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와 무산됐다
한 천사가 인간의 마음에 두자고 했다.
인간은 욕심 때문에 자기 마음을 잘 볼 수 없으리라는 것.
이 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고 이때부터 행복은
마음 깊은 곳에 있게 되었다.
-고대 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