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커버. 난연천막커버 내화비닐

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잼난 이야기

경상도 할매와 미국 사람의 대화

해량 2012. 8. 8. 05:04

 

첨부이미지

 

 

경상도 할매가
읍내 장에 갔다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 만에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매가 반가워서 소리쳤다.

"왔 데 이"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지한테 하는 말인줄 알고
대답하는데...

"Monday"

할매는 코쟁이가 자신에게 물어보는 줄 알고
대답하기를...
그것도 모르냔 듯이 큰 소리로...

"버스데이"

그 말을 들은 미국 사람은
갑자기 박수를 치면서...

"Happy Birthday"

할매는 미국 사람이
버스의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았는지...

"아니데이~. 시골 버스데이!~"

.....
참으로 정겨운 정경~!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잼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말 시리즈☆  (0) 2012.08.10
참기름과 식용유  (0) 2012.08.08
지랄 시리즈  (0) 2012.08.07
터프한 닭 이야기.1]  (0) 2012.08.06
가장 터프한 쥐세마리  (0)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