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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바다를 생각하다

해량 2012. 7. 31. 07:27

       

       

       
      물과 바다를 생각하다 
      노자의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이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물이 가장 좋은 이유는, 물은 만물을 모두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은 물 없이 살 수 없다. 그렇지만 물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산이 있으면 멀리 돌아간다. 바위가 있으면
      피해 간다. 웅덩이가 있으면 다 채우고나서 
      기다렸다가 지나간다. 
      세모난 그릇에서는 세모가 되고 네모난 그릇
      에서는 네모가 되어, 여러 모양을 다 채우고 
      만족시키고는 지나간다. 그리고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흘러 마침내 바다를 이룬다.
      바다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인다 해서
      '바다'라고 한다. 바다는 모든 것을 품어낸다.
      이 모든 것을 품는 것이 바다이고, 바다는 곧
      물이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행복의 비밀코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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