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 시
쓴맛도 사는 맛이다
산다는 것 언제나 달콤할 수 없다.
때로는 쓰고 때로는 모자라고
때로는 넘치는 것이 사는 맛이다
살다가
진정 사는 맛을 느꼈다면
생의 끝도 안다.
그것이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