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1
빨간색/허주 기분이 좀 꿀꿀할 때에는 입는 옷의 색깔에 관심이 없다 나만 그런 것일까 아니면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것일까 그런데 기분이 좋은 날에는 빨간 개통의 옷을 입는다. 이번 당청 회동 때에 박근헤 대통령도 빨간 옷을 입고 나와서 새로 뽑힌 원내총무 이름은 구지 말 안 할런다. 앞으로 대통령님을 잘 모시겠다는 아부 성 발언을 듣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왜 그런지 씁쓸했다 빨간색 옷을 입고 나온 대통령의 모습이 그날따라 당당 하게 보였다 권력 그것이 무엇인가 권력만 잡으면 만백성들이 우러러 볼 것이라 착각 하는지 착각은 자유라 하지만 착각을 해도 너무 오버 하는 것 같아서 또 씁썰하다. 권력은 국민의 것인데 말아야. 국민들 의식 수준을 따라오지 못하는 정치인들 무식하기 짝이 없다 난 궁금한 것이 있다 국회의원들 일 년에 책을 몇 권이나 읽을까 그것이 억수로 궁금하다 내가 국회의원이라면 한 달에 책 한권씩 읽고 독후감 쓰서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법을 만들 텐데 말이야 국회의원이 못되니 안타깝다 그런 법이 만들어 진다 해도 무엇 하겠나 보좌관 들이 다 쓰서 줄 것을 말이야 나는 개인 적으로 이 세상에서 국회의원들이 가장 무식하다고 생각 한다 소보다 못한 국회위원들에게 세비 꼬박꼬박 갔다 바치는 국민들은 또 뭔지 소는 맛있는 풀을 베어 주면 일을 해주고 맛있는 고기를 준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주는지 또 그런 사람들 뽑아준 국민들은 또 뭔지 스위스처럼 중요한 정책을 결정 할 때는 국민투표에서 결정을 하던지 그래서 나는 스위스를 좋아 한다 여권만 된다면 스위스에서 살고 싶다 그런데 스위스로 이민을 간다는 것은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보다 더 어렵다 돈이 많아도 안 되는 나라가 스위스다 철저한 서류 심사와 신원조회를 통과 한다 하여도 약 10억 정도의 돈을 내야 만 한다니 어찌 이민을 가겠는가. 그래도 받아 준다면 나는 스위스에서 남은여생을 보내고 싶다 스위스 몽블랑 레만 호를 가로 지르는 다리가 하나 있다 그러니까 강북과 강남을 이어주는 다리인데 다리가 하나다 보니 아침 저녘 출 퇴근시 교통체증이 극심하다 그래서 정부에서 다리를 두 개 더 건설하려고 국민 투표를 했는데 국민들이 반대를 하였다 이유인 적선 레만 호의 아름다운 경치가 손상이 된다는 것 때문에 조금 불편 하더라도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것이 더 편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건설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이런 것을 우리나라는 배워야 한다. 배워서 남 주는 것 아니니 말이다 빨간색만 입지 말고.................. 선거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진짜로 중요한 정책을 결정 할 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