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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바람처럼 그렇게

자작글1

그리움

해량 2014. 2. 25. 22:35

    그리움/허주 가슴을 누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온 세월을 바보처럼 살았다 그런데 그것이 그리움이란 것을 알고부터는 그 그리움이 원망 서려 워 다. 그것이 그대에게 향한 그리움 이었다면 그리워하면서 나마 살 수 있었을 것을 바보처럼 살았다 당신을 그리워 한다는 말을 하지도 못하면서 진작 그립다고 말 했다면 당신이 내게로 와 주었을 지도 모르는 것이었는데 나의 그리움이 당신에게로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그래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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